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두산밥캣, 獨 할레에 건설기계 부품공급센터 오픈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시장 수요대응 경쟁력 강화 기대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두산밥캣은 독일 라이프치히 인근 할레 지역에 유럽 및 중동·아프리카 시장을 관할하는 건설기계 부품공급센터(PDC)를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독일 할레 PDC는 약 4만3천㎡ 규모로 건설됐다. 두바이에 이은 3번째 PDC로 15만개 이상의 건설기계 부품을 취급한다.

두산밥캣은 이번 PDC 설립으로 유럽 및 중동·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부품 공급기간을 대폭 단축, 시장의 수요대응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전략적 중요도가 높은 독일 시장에 PDC를 설립해 유럽을 비롯한 주요 시장에서 보다 안정적인 부품 공급이 가능해졌다"라며 "각 지역별 고객들의 니즈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두산밥캣, 獨 할레에 건설기계 부품공급센터 오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