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차 북미정상회담은 중간선거 이후로"
2018.10.10 오전 10:39
"지금 자리를 뜰 수 없다"…장소는 3,4 곳을 후보지로 물색 중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9일 2차 북미정상회담이 다음달 6일의 미국 중간선거 이후에 개최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영국 일간지 더 텔리그래프가 보도했다.

더 텔리그래프에 따르면 이날 중간선거 캠페인을 위해 아이오와 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하면서 “지금은 자리를 뜰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비핵화 회담에서 ‘믿지 못할 만한 큰 진전’(incredible progress)이 있었다며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방북이 매우 유익했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2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3,4 곳을 후보지로 해서 장소를 물색 중이라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이날 백악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멀고도 험한 길이지만 완전하고 죄종적으로 검증된 비핵화(FFVD)를 위한 최종적인 목표 달성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뒷받침했다.

/김상도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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