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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석 방통위원, 1인미디어 현장 찾아 "콘텐츠 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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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제작 불공정관행 개선 이행실태도 점검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현장을 찾아 '콘텐츠 퍼스트' 전략을 강조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이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인 다이아 티비(DIA TV) 제작 스튜디오를 방문한 후, 임직원들을 만나 콘텐츠 경쟁력을 토대로 디지털 커머스를 강화하고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CJ ENM의 혁신성장 노력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관련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고 상임위원은 글로벌 OTT의 국내시장 진출 등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드라마, K-POP, 게임, 웹툰' 등 한류 콘텐츠만은 세계인의 관심을 받아왔다며 '콘텐츠 퍼스트' 전략을 통해 대한민국이 ‘동북아 콘텐츠 허브’를 넘어 ‘글로벌 콘텐츠 허브’로 재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삼석 상임위원은 지난해말 5개 부처가 공동으로 마련한 '외주제작시장 불공정관행 개선 종합대책'의 점검반장으로서 CJ ENM이 지난 3월 마련한 '방송산업 상생방안'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했다. 제작환경 개선을 위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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