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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 시청률 상승…서강준♥이솜의 '진짜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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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일째" 준영의 달콤한 설렘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제3의 매력'이 시청률 상승과 함께 서강준과 이솜의 '진짜 연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박은영, 연출 표민수, 제작 이매진아시아, JYP픽쳐스) 3화 방송은 전국 2.9%, 수도권 3.1%로 전주 1%대 수치보다 대폭 상승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7년 만에 애틋하고 설레는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온준영(서강준 분)과 이영재(이솜 분)의 '진짜 연애'가 예고된 상황. 6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준영이 영재와의 데이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7년 전 그 날 영재가 아프게 이별을 고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알게 된 준영은 "온 국민의 눈과 귀가, 희대의 살인마에게 집중 되었던 그날. 나란 놈이 어린애 같은 투정이나 부리고 있었던 그날, 스물일곱의 청년은 다리를 잃었고, 겨우 스무 살의 영재는 그 작은 집의 가장이 되었다는 것"에 미안한 마음을 금치 못했다. 그는 한달음에 영재에게 달려갔고, 그 마음을 애틋한 입맞춤으로 전했다.

공개된 스틸 사진엔 준영의 설렘이 가득 담겼다. 준비성 철저한 '플랜맨'답게 "오늘부터 2일째"인 영재와의 연애를 위해 커플 운동화를 준비했다.

'제3의 매력' 관계자는 "7년이란 시간 동안 변한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변한 듯 변하지 않은 준영의 연애담을 지켜봐달라"며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귀여운 남자 온준영과 사랑스러운 여자 이영재, 두 사람의 사소하고 일상적인, 그래서 더 달콤한 데이트가 시작된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3의 매력'은 6일 밤 11시 4화를 방송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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