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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영표 1군 등록 "상황되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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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감독 "나갈 상황되면 내보낸다"

[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KT 위즈가 고영표를 1군에 등록했다. 기회만 있다면 등판시킨다는 계획이다.

KT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앞서 투수 김민수를 말소하고 고영표를 등록했다.

고영표는 지난달 4일 허리 통증을 호소해 2군으로 내려가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었다. 올 시즌 성적은 5승9패 평균자책점 5.23.

지난 시즌에 비하면 다소 저조했지만 몸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136이닝을 소화하는 등 토종 선발 로테이션으로서 최선을 다했다.

김 감독은 고영표를 곧바로 경기에서 활용할 생각이다. 그는 "나갈 상황이 되면 내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잠실=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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