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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석 방통위원, 디지털 스타트업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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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기반 신산업 활성화 위해 개인·위치정보 규제 정비"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디지털 혁신성장을 추구하고, 방송통신 분야의 규제혁신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사업현장을 찾는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고삼석 상임위원이 1일 오후 서울 개포디지털혁신센터에 있는 서울디지털재단과 디캠프(D.CAMP)를 방문해 창업 우수사례를 들었다고 발표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디지털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 공공서비스 혁신 아이디어 발굴,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디캠프는 전국은행연합회 18개 금융기관이 5천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은행권청년창업재단에서 만든 창업 생태계 허브다.

이번 고 상임위원의 방문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와 방통위 10대 정책과제와 관련해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방통위는 설명했다. 규제혁신 등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앙정부·지자체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고 상임위원은 "더 이상 정부의 대규모 직접 투자를 통해 성장하는 시대는 아니며, 기업과 시장이 혁신성장의 주체이자 동력이 돼야 한다"며, "방통위는 데이터기반 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인·위치정보 규제 정비 노력을 할 것이며, 지역·영세 기업 등 현장과의 소통·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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