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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오늘부터 1일?" '연애하는 김종민, 이런 모습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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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연애의 맛’ 김종민이 기상캐스터 황미나와 로맨틱 데이트를 즐겨 화제다.

[출처=TV조선 '연애의 맛' ]

김종민은 지난 16일 첫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소개팅 전부터 연애 관련 서적을 찾아보고, ‘여사친’ 신지로부터 데이트 팁을 듣는 등 만반의 준비를 기울여 눈길을 끈 바 있다.

23일 방송 되는 ‘연애의 맛’ 2회 분에서는 김종민이 황미나와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종민과 황미나는 역사 박물관데이트 이후 식사를 위해 레스트랑으로 이동한다. 라자냐를 잘라주는 황미나에 김종민이 “제가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라고 하자, 황미나가 “저도요”라고 말해 공통점을 공유했다.

또한 김종민은 황미나를 위해 일명 '김종민 표 이벤트’도 선보이는데, 김종민이 식사도중 갑자기 사라진 후 한참동안 나타나지 않아 황미나를 당황하게 했던 상황. 하지만 이내 식사 후 산책길에 김종민이 준비한 황홀한 이벤트 현장이 펼쳐져 황미나를 놀래켰다.

이후 해가 저무는 야경이 보이는 아름다운 한 루프탑 바에 들어선 두 사람. 맥주 한 잔에 살짝 달아오른 김종민이 설렘 가득한 표정과 진지한 눈빛으로 황미나에게 진심을 다해 고백을 시도한다.

과연 김종민의 고백에 대한 황미나의 대답은 무엇일 지, 두 사람은 ‘오늘부터 1일’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제작진은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김종민과 황미나 커플이 2회에서 역시 보는 이들의 설렘마저 가중시키는 데이트를 이어간다”며 “연애하는 남자 김종민의 색다른 모습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은 23일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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