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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박성광 10년만의 팬미팅 "12명 밖에 안와 '당혹→감동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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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전지적참견시점' 박성광 10년만에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지난 22일 오후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성광이 데뷔한 지 10년 만에 팬미팅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성광과 송이 매니저는 50명 정도가 올 것으로 예상해 선물을 준비했지만 정작 팬미팅에는 12명 밖에 오지 않았다.

영상을 보던 MC들은 "실화냐"며 웃음을 터트렸다.

참석한 인원의 수는 적었지만 팬미팅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은 송이 매니저와 서인국과 정은지의 'All for you'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끝으로 박성광은 "진짜로 너무나 행복했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여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 끝까지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성광은 팬들과 단체사진을 찍었고, 직접 만든 레몬청도 선물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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