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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먹', 자체 최고 시청률 4.1%…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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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이어 탕수육으로 중국 본토 공략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tvN '현지에서 먹힐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2일 오후 6시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3화가 평균 4.1%, 최고 5.5%(전국 /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복 셰프와 배우 김강우, 개그맨 허경환, 배우 서은수가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메뉴 탕수육으로 중국 본토 공략에 나서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젊음의 메카 대학가로 자리를 옮긴 '현지반점'은 이연복 셰프표 바삭한 탕수육을 선보이며 중국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중국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찍먹과 부먹에 대한 소스 논쟁이 벌어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맛을 평가하는 현슐러로 참여한 현지 맛집 사장 모녀는 "우리 가게에서 한 탕수육보다도 맛있었다"는 호평을 전하며 별 3개의 높은 점수를 줬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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