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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복직합의서 조인식…상생 발전위원회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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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위원회서 향후 운영방안 논의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쌍용자동차는 노‧노‧사‧정 4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해고자 복직합의서 조인식을 개최하고 실행계획 점검을 위한 상생 발전위원회 첫 회의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인식은 14일 복직 합의서 발표 기자회견 이후 마무리 조치다.

조인식 이후 세부 실행계획과 쌍용차 경영정상화를 위한 정부의 제반 지원방안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상생 발전위원회가 개최,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해고자 복직 문제가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원만히 해결된 만큼 쌍용자동차는 정부의 우호적인 지원 하에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지속 성장 가능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신차 출시를 통해 회사가 성장해 나가는 것이 고용 안정은 물론 복직 문제 해결을 위한 최선의 해법인 만큼 노사가 함께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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