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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대표, 전날 면담 불참 후 오늘 접견 "일정 재조정"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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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지난 18일 여야 3당 대표가 북한 대표단과의 면담에 불참해 논란이 됐다.

이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참석자) 숫자가 많아 (주제가) 산만해지니 3당 대표만 별도로 만나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안 잡혔다"고 말했다.

이어 "전날 연회장에서 오늘 면담해야겠다고 말했더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당연히 하셔야 한다'고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에 즉석에서 지시했다"고 이야기했다.

[출처=SBS 뉴스화면 캡처]

이에 19일 여당 3당 대표는 만수대의사당 접견실에서 김영남, 안동춘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최금철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 부위원장과 접견했다.

앞서 여야 3당 대표는 방북 첫날인 전날 북한 고위급 인사들과 면담하는 일정이 잡혀있었으나 여야 대표들이 면담 장소에 나오지 않아 면담이 불발됐고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일정을 재조정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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