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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끊이지 않는 의혹에 자한당 김한표 의원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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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19일 인사청문회를 앞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아들의 병역특혜, 딸 위장 전입에 이어 남편의 재산 축소 신고 등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먼저 유은혜 후보자의 아들은 지난 2016년 3월 병역판정 신체검사서에 '불안정성 대관절'(십자인대 파열)로 5급 판정을 받아 병역이 면제됐다.

이에 유은혜 후보자는 "아들의 병역면제는 고의적 또는 불법적 병역 기피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출처=뉴시스 제공]

딸의 초등학교 입학을 위해 위장전입을 한 의혹에 대해서도 "부동산 투기나 명문 학군으로의 진학 목적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남편 회사의 매출 신고와 남편이 밝힌 매출액이 달라 논란이 됐다.

이처럼 유은혜 후보자에 대한 의혹이 끊이지 않자 자유한국당 간사인 감한표 의원은 "유은혜 후보자의 자료제출이 너무 불성실하다. 이번 처사를 보며 실망스럽다"며 "떳떳하면 왜 자료제출을 못하겠느냐"고 답답함을 내비쳤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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