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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망쿳' 소멸됐지만, 57명 아직 묻혀 있어 ....구조작업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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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태풍 망쿳이 11일 만에 소멸했다.

태풍 망쿳은 올해 발생한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하면서 가장 수명이 길었던 태풍으로 기록됐다.

이에 시속 200km가 넘는 어마어마한 강풍으로 필리핀에는 사망자가 10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64명은 산사태로 광부와 가족들의 합숙소와 판자촌이 묻힌 곳에서 희생됐으며 이곳에는 아직 57명이 묻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태풍 망쿳은 소멸했지만, 필리핀 현지에서는 삽과 맨손으로 흙과 돌무더기를 걷어내며 구조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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