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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의사, 낮술 마시고 뺑소니 '세 차례 음주 운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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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지난 8월 말 낮술을 마시고 전주시 완산구 홍산로에서 고급 외제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앞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40대 의사 A씨가 구속됐다.

당시 A씨는 앞차 운전자에게 "신고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 뒤 도망쳤지만,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이후 A씨는 경찰관의 얼굴까지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80%로 운전면허 취소 수치였다.

한편, A씨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세 차례나 음주 운전으로 적발됐고, 같은 혐의로 집행유예 전과까지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경찰은 "생명을 다루는 의사로서 도덕적 해이를 보인 사건"이라고 구속 이유를 밝혔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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