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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도우마 "전소미 매니저설 사실 아냐, 행보 본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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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 출연, 전소미 응원해줬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매튜 도우마가 딸 전소미의 향후 행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최민근, 장승민 PD와 새 시즌의 주인공인 강지환, 매튜 도우마, 펜타곤 홍석, 김재화, 이유비, 신지가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진짜사나이300'으로 첫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매튜 도우마는 "이건 제 인생의 새로운 도전이었다. 가기 전에 많은 운동 준비를 했는데 역시나 부족했다. 유격훈련 때 가장 힘들었다. 동기들과 훈련을 받아보니, 끝까지 할 수 있게 되서 반가웠다. 군대 체험보다, 신체적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알아봤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딸 전소미의 응원도 전했다. 매튜 도우마는 "(전소미가) 화생방 들어가서 먼저 나오지 말라고 했다, 아빠를 믿는다고 했다"고 말했다.

전소미의 향후 행보에 대해 묻는 질문에 "소미 활동은 소미 문제다. 저와 별도다"라며 "제가 소미의 매니저라는 것은 헛소문이다"라고 답하며 일각의 소문을 부인했다.

이어 "소미는 JYP 마지막 행사하고 독일을 다녀왔다. 이번 추석은 가족과 함께 보내고, 앞으로 갈 방향에 대해서는 생각을 할 것 같다. 저는 부모로서 조언을 하지만, 전 전문가가 아니라서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진짜사나이300'은 육군본부가 세계 속의 강한 육군을 건설하고자 올해부터 실시하는 최정예 전투원 '300워리어'를 뽑는 여정을 함께한다. 멤버들은 철저한 검증과 훈련을 거치는 '300워리어' 평가 과정을 수행하며 육군3사관학교를 시작으로 특전사 등을 주무대로 최종 테스트를 통과하면 '명예 300워리어 전투원'이 된다.

'진짜사나이'는 오는 21일 금요일 밤 9시 55분 첫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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