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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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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온라인 분야 대상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현장 컨설팅을 지원한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은 18일 '방송‧통신‧온라인 분야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기본계획'에 따라 자율규제 참여 업종의 확대를 유도하고 중소‧스타트업 사업자의 개인정보보호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온라인 분야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정책이 정부의 일률적인 행정 규제에 앞서 사업자 스스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이 조성되게 하려는 취지임을 알리고, 자율규제에 참여하고 있는 케이블방송과 이동통신, 쇼핑, 알뜰폰 분야 외에 IPTV와 스타트업 등 분야도 자율규제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개최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애로가 있는 중소ㆍ스타트업 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현장 컨설팅 지원 사업도 실시한다. 50개사 대상 2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18일부터 10월 12일까지 개인정보보호 현장 컨설팅 지원 사무국으로 문의하거나 신청하면 된다.

방통위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업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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