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캐딜락이 추석을 맞아 고객들의 특별한 귀성길 만들기에 나선다.
캐딜락은 추석 연휴 4박5일간 캐딜락 중 모델을 시승할 수 있는 '땡스기빙 로드트립 위드 캐딜락(THANKSGIVING ROADTRIP WITH CADILLAC)'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고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캐딜락의 최첨단 기술력과 뛰어난 승차감을 자랑하는 플래그십 세단 CT6를 비롯해 여유로운 주행과 뛰어난 활용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어반 럭셔리 SUV XT5, 민첩한 주행감으로 다이나믹 드라이빙의 진수를 느껴볼 수 있는 컴팩트 퍼포먼스 세단 ATS를 경험할 수 있다.
'귀성길 차량 지원 프로그램'은18일부터 20일까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연과 함께 시승을 신청할 수 있다. 각 차량은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간 이용할 수 있다.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에 장거리 귀성길에 오르는 고객들이 여유롭게 캐딜락을 살펴보고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캐딜락만의 여유로운 성능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이번 기회를 통해 만끽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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