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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 롯데 8월 월간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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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은·구승민, 월간 수훈 투수 뽑혀…야수는 이대호·민병헌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전준우(32)가 지난달(8월) 구단 선정 최우수선수(MVP)에 이름을 올렸다. 롯데 구단은 지난 1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앞서 시상을 진행했다.

롯데 구단 측은 "8월 월간 MVP는 아시안게임 휴식기 관계로 해당 월 1일부터 이번달 12일까지 열린 경기 성적을 기준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케미칼 월간 MVP가 된 전준우는 해당 기간 동안 19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2푼1리(84타수 27안타) 8홈런 18타점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 7월에도 월간 MVP로 뽑혔다. 두 달 연속 수상이다.

월간 수훈 투수 노경은과 구승민이 이름을 올렸다. 노경은은 6경기에서 등판해 34.2이닝을 소화하며 3승 1패를 기록했다. 구승민은 8경기에 나와 9.1이닝을 던졌고 1승 5홀드 평균자책점 2.89를 기록했다.

야수 수훈 선수를 선정하는 다솜홈서비스 MVP에는 이대호(내야수)와 민병헌이 각각 선정됐다. 이대호는 19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7푼(73타수 27안타) 5홈런 18타점을, 민병헌은 19경기에 나와 타율 3할1푼7리(63타수 30안타) 3홈런 8타점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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