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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10월13일 정규시즌 마감… 잔여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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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취소시 더블헤더 편성…필요시 이동일 경기할 수도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다음달 13일 막을 내린다.

KBO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 잔여경기 일정을 17일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에 편성된 잔여경기는 오는 6일(일)까지 우천 등으로 순연된 33경기이며, 10월 2일(화)부터 13일(토)까지 치러진다. 18일(화)부터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우선 편성된다.

예비일이 없을 경우, 9월 30일(일)까지는 더블헤더를 실시하지 않으며 취소된 경기는 10월 1일(월) 이후 1)동일 대진 두 번째 날 더블헤더, 2)동일 대진 싱글경기 더블헤더, 3)추후편성 순으로 재편성된다.

10월 1일 이후 취소되는 경기의 예비일이 없을 경우에는 1)다음 날 더블헤더, 2)동일 대진 두 번째 날 더블헤더, 3)동일 대진 싱글경기 더블헤더 순으로 편성되며, 동일 대진이 없을 경우 추후 편성된다. 단, 10월 1일 이후 팀의 연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 기준으로 더블헤더를 포함해 최대 7연전까지만 가능하다.

더블헤더 제1경기의 시작 시간은 평일과 토요일 오후 3시, 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2시이며 제2경기는 제1경기 종료 20분 뒤에 시작된다. 더블헤더 제1경기는 연장전 없이 9회까지만 거행되며, 이틀 연속 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는다.

만약 우천 등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진출 팀과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포스트시즌의 이동일에도 경기를 거행할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과 관계없는 팀 간의 경기가 우천 등으로 연기될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에 경기를 치를 수 있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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