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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데뷔 5년차 노력으로 성장, 이유 있는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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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정규 3집 '프레즌트:유' 발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데뷔 5년차의 노력과 성장을 이야기 했다.

갓세븐은 17일 오후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정규 3집 '프레즌트 : 유(Present :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올해 3월 미니앨범 '아이즈 온 유(Eyes On You)' 발매 이후 6개월 만이다.

갓세븐은 "어느덧 5년차가 되고 정규 3집까지 될 수 있다는 것에 감회가 새롭고 감사하다.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잘 마치고 온 다음에 내는 앨범이라 감사하고 빨리 팬들에게 노래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이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갓세븐은 지난 행보를 돌이키며 자신감과 여유가 생겼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뱀뱀은 "옛날 앨범 키워드가 불안이었다면,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고 자신감도 어느 정도 있었다. 우리가 작사, 작곡을 하고 우리의 음악으로 공연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해를 더 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JB는 "5년 동안 활동을 하며서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어떠한 계기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점점 더 적응해가면서 쌓여간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진영은 "성장했다는 것은 월드투어를 하면서 느꼈다. 성장은 노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고, 노력을 했기 때문에 이유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전에는 우리가 부족했다는 것을 스스로 알았다면, 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자신있게 보여줘야지 팬들과 대중들에게 당당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프레즌트 : 유'는 '그룹 갓세븐에게 있어 인생 최고의 선물(Present)은 팬들(YOU)'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갓세븐은 이 같은 소중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선물 같은 앨범을 준비했다.

타이틀곡 '럴러바이'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딥 하우스 계열의 팝곡. 가사는 꿈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솔직하게 표현했다. 갓세븐은 7인의 스윗가이로 변신해 달콤한 멜로디를 속삭인다. 특히 '럴러바이'는 국내외 팬들을 위해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까지 총 4개 국어로 선보인다.

갓세븐은 데뷔 후 최초로 새 앨범에 7명 멤버 전원의 솔로곡을 수록했다. JB의 '선라이즈'부터 마크의 'OMW', 잭슨 'Made it', 진영 'My youth', 영재 '혼자(Nobody)', 뱀뱀 'party', 유겸 'Fine'까지 멤버들은 직접 작사, 작곡 작업에 참여한 솔로곡과 개별 제작한 뮤직비디오로 7인7색 매력과 음악적 성장을 담았다.

갓세븐은 이날 오후 6시 정규 3집 앨범 '프레즌트 : 유'를 발표하고, 오후 8시 Mnet과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에서 방송하는 컴백쇼 'GOT7 COMEBACK SHOW:Present:YOU'로 활동을 시작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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