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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집 성추행 CCTV 영상 놓고 갑론을박, 피의자 측은 항소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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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남편이 강제추행 혐의로 억울하게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며 아내가 네티즌들에게 도움을 호소한 사건, 이른바 '곰탕집 성추행' 사건은 유죄로 인정돼 징역 6개월이 선고됐지만, 이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공개된 CCTV 영상을 놓고 실제로 고의적인 성추행이 있었는지와 성추행이 있었다 하더라도 징역 6개월의 실형 선고가 적절했는지 등을 놓고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출처=채널A 뉴스화면 캡처]

이번 '곰탕집 성추행' 논란은 실제 성추행 여부뿐 아니라 실형 선고 후 법정구속하기까지의 재판과정에 의문을 표하고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일각에서는 1심 판결이 나온 상황에서 항소심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려진 피의자 측 주장에 여론이 과도하게 반응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있어 '곰탕집 성추행' 사건의 귀추가 주목된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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