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조선해양의 날' 기념식 개최…총 29명 정부표창 수상
2018.09.14 오후 11:51
[아이뉴스24 전종호 기자] '제15회 조선해양의 날' 행사가 1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조선해양플랜트협회 공동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선해양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종찬 현대미포조선 상무가 동탑산업훈장을, 정상채 대한조선 상무가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총 29명이 정부표창을 받았다.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제14회 조선해양의 날 기념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출처=뉴시스 제공]


이종찬 상무는 25년간 업계에 종사하면서 신공법 발굴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와 임금협상 21년 무분규 타결 달성에 기여한 공적 등을 높이 평가 받아 동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인호 산업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불황을 이겨나가고 있는 데에는 우리의 높은 기술력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술력은 계속 높여 격차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축적된 노하우는 젊은이들에게 전수될 수 있도록 해 설계역량과 건조공법을 더욱 발전시켜나가 젊은이들이 일하고 싶은 조선해양산업이 돼야 한다"며 "과거 경험한 각자도생과 과잉경쟁으로 인한 어려움을 교훈삼아 협력과 상생의 생태계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편 조선해양의 날은 선박수주 1000만t을 돌파한 1997년 9월15일을 기념해 '조선의 날'을 제정하고 2004년부터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금의 명칭은 2011년부터 사용해 오고 있다.

/전종호기자 jjh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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