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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흐리고 비…남해안은 강풍에 안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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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전종호 기자] 15일도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겠지만, 서울·경기북부·강원북부를 제외한 지역에는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남부·전라도·경상내륙·울릉도 5~20㎜, 경기남부·충청도는 5㎜다. 경상해안에는 10~50㎜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 중에 그칠 것으로 관측되지만, 강원남부·충북·전남내륙·경상내륙에는 오후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비가 내리면서 전국 낮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다.

[출처=기상청 제공]

아침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0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청주 21도, 대전 19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0도, 부산 22도, 제주 24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7도, 강릉 24도, 청주 27도, 대전 26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제주 28도 등이다.

남해안을 중심으로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했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조업 선박은 기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야 한다. 미세먼지 수준은 전국에서 '좋음'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종호기자 jjh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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