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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신곡 '망고', 노력했지만 섹시 남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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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후 6시 신곡 '망고' 발표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이 신곡 발표 소감을 전했다.

효민이 12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싱글 '망고(MANGO)'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효민은 "2014년 '나이스 보디', 2016년 '스케치' 그리고 2년 6개월 만에 신곡으로 찾아 뵙게 됐다"며 "쉬면서 자유시간을 가졌고 최근에는 앨범을 꾸준히 준비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신곡 '망고'에 대해 "망고를 내 자신에 비유했다. 섹시한 콘셉트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했다. 그래도 아직 섹시한 느낌이 남아 있기도 하다"고 "이 곡이 다음 앨범의 전초전과 같다고 보면 된다. 5곡 정도 완성하고 나서 '망고'를 먼저 선택하게 됐다. 가사도 위트가 있고 재미가 있었고 더 많은 논의를 한 끝에 완성했다"고 말했다.

'망고'는 알앤비 팝 장르의 곡이다. 만난지 얼마 안된 남녀 사이의 미묘한 감정선과 복잡한 연애 심리를 과일 '망고’에 비유했다. EXO의 ‘코코밥(Ko Ko Bop)', 태연의 ‘파인(FINE)’ 등을 작곡한 유명 퍼블리셔가 작업했으며 안무는 씨스타, 이효리, 현아 등 포인트 안무를 유행시킨 김용덕 단장의 DQ팀이 참여했다.

이날 오후 6시 '망고' 음원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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