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류중일 "가르시아, 18일쯤 1군 복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허벅지 인대 부상 '개점휴업'…18일 잠실 롯데전 유력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LG 트윈스의 오른손 파워히터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이달 중순쯤에는 복귀할 전망이다.

류중일 LG 감독은 9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가르시아는 18일 쯤에 돌아올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달 1일 두산 베어스와 경기 도중 오른쪽 허벅지 인대를 다친 가르시아는 1군에서 제외돼 현재 개점휴업 상태다.

현재 1군 명단에서 제외된 그는 요즘도 잠실에서 타격훈련에 전념하고 있다. 류 감독은 "다다음주에는 1군에 재합류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때 합류하더라도 수비는 100%를 기대하긴 힘들다"고 덧붙였다.

LG는 18일부터 롯데 자이언츠, 두산, KT 위즈를 상대로 홈 6연전을 치른다. 현재 예상 대로라면 18일부터 합류해 홈 6연전에 나서는 그림이 그려진다.

쿠바 출신으로 지난해 12월 80만달러에 LG에 합류한 가르시아는 큰 기대를 모은 올 시즌 이런저런 부상에 시달리며 35경기 출전에 그쳤다. 타율 3할8푼1리 7홈런 28타점에 OPS 1.017을 기록했다. 경기에 나설 때는 제 몫을 톡톡히 해주지만 출전한 경기보다 빠진 경기가 많아 LG 덕아웃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조이뉴스24 잠실=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류중일 "가르시아, 18일쯤 1군 복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