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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양현종 '선동열호' 결승전 선발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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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순 변경 등 선발 라인업 변경 없어…日 토미야마 선발 투수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처음과 마지막을 장식한다. 선동열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한국 야구대표팀에서 좌완 에이스 노릇을 하고 있는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일본과 '마지막 승부'에 선발 등판한다.

선 감독은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GBK 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 일본과 맞대결 선발투수로 양현종을 낙점했다.

양현종은 이번 대회들어 두 번째로 마운드 위로 오른다. 그는 지난달 2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대만과 조별리그(2차 라운드) 첫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한국은 당시 1-2로 대만에 덜미를 잡혔지만 양현종은 6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제몫을 다했다. 한편 선 감독은 타순도 그대로 뒀다.

슈퍼라운드 첫 경기 일본전(8월 30일)부터 가동한 테이블세터는 결승전에도 그대로다. 이정후-김하성(이상 넥센 히어로즈)이 각각 1, 2번 타순에 배치됐다.

클린업 트리오도 마찬가지다. 김재환(두산 베어스)-박병호(넥센)-안치홍(KIA)가 3~5번 타순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은 토미야마 료가(도요타자동차)가 선발 등판한다. 한편 한국은 앞서 치른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일본에 5-1로 이겼다.

조이뉴스24 자카르타(인도네시아)=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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