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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결승 앞둔 김학범 감독 "모든 것을 기울여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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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한 판 승부 "선수들이 알아서 할 것"

[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말하지 않아도 선수들이 알아서 할 것이다."

마지막 순간을 앞둔 김학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반드시 금메달을 손에 넣겠다고 다짐했다.

김 감독은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파칸 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조별리그에서 말레이시아에 패하며 16강 이란, 8강 우즈베키스탄, 4강 베트남 등 동기부여가 컸던 상대들을 만나 어려운 승부를 펼치며 결승까지 온 대표팀이다.

김 감독은 "일본과의 경기다. 모든 것을 기울여서 좋은 경기를 하겠다.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결승전에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김 감독은 "선수들이 잘못하다 너무 덤빌 것 같아서 걱정이다. 차분하게 준비하리라 본다. 걱정하지 않는다. 말을 하지 않아도 선수들이 알아서 잘하리라 본다"며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조이뉴스24 보고르(인도네시아)=이성필 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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