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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이현영 5골 폭발' 女 축구, 인니 대파하고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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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2-0 인도네시아]홍콩과 4강 진출 다퉈

[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윤덕여호가 화끈한 공격 축구로 8강에 진출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21일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조별예선 A조 3차전에서 개최국 인도네시아를 12-0으로 이겼다.

3전 전승을 거둔 한국은 8강에 올랐다. 오는 25일 B조 3위 홍콩과 4강 진출을 놓고 겨룬다.

시작부터 저돌적인 모습을 보여준 한국은 4분 이금민이 얻은 페널티킥을 이현영이 넣으며 골 잔치의 서막을 열었다. 11분 문미라가 후방에서 연결된 패스를 추가골로 연결했다.

14분 임선주가 이민아의 가로지르기를 머리로 받아 넣으며 3-0을 만든 한국은 인도네시아의 수비에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지만, 37분 문미라, 38분 이현영의 골로 전반을 5-0으로 마쳤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한국은 2분 이현영, 3분 손화연의 골로 다시 시동을 걸었다. 22분에는 장슬기의 슈팅이 골망을 갈랐다. 26분 이현영이 또 골을 넣었다.

여유가 생긴 한국은 44분 지소연, 45분 이현영이 골맛을 보며 두 자릿수 득점을 만들었다. 지소연이 마무리 골을 넣으며 승리를 확인했다.

조이뉴스24 자카르타(인도네시아)=이성필 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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