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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男양궁, 오진혁·임동현 리커브 예선 1,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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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이우석 내부선발전 1위 차지…단체전·혼성팀도 예선 1위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양궁 강국에 걸맞는 출발이다. 한국 양궁 남자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리커브 예선에서 선두권에 올랐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21일 열린 대회 양궁 남자 리커브 예선 라운드에서 한국은 오진혁(37·현대제철)과 양동현(32·청주시청)이 각각 683점과 679점을 얻어 1,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 대표팀 '막내' 이우석(21·상무)은 675점으로 4위, 김우진(26·청주시청)도 672점으로 6위를 차지했다. 참가국 상위 3명 점수를 합산한 단체전에서도 한국의 강세는 여전했다.

한국은 2천37점으로 예선 1위에 자리했다. 남녀 선두 점수를 합산한 혼성팀 예선도 역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당일 예선 결과로 이번 대회에 나설 남자양궁대표팀 종목별 엔트리도 확정됐다. 이우석은 전 종목에 나선다.

그는 내부 선발전 점수에서 세계랭킹 1위 김우진을 제쳤다. 이우석은 개인전, 단체전, 혼성전에 모두 뛴다. 김우진은 개인전과 단체전에 나서고 오진혁은 단체전에 뛴다. 임동현은 오진혁에 밀려 단체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조이뉴스24 자카르타(인도네시아)=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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