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그룹 룰라가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21일 JTBC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신정환, 김지현, 채리나가 '아는 형님' 룰라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한다"라며 "이번 주 녹화를 마치고 다음 주인 오는 9월1일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룰라 리더 이상민이 '아는 형님' MC로 활약해 온 것을 계기로 이번 방송은 '룰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무엇보다 신정환의 출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05년과 2010년 불법·원정 도박으로 연예게에서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그는 지난해 엠넷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에 출연, 본격적으로 방송계에 복귀했다.
복귀작인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가 큰 화제성을 얻지 못한 바, 신정환이 '아는 형님'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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