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근황 `하객 직찍` 컴백 소식에 이상민은? "최신 트렌드 따라가지 못해"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가수 신정환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탁재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으며 그는 “#8월18일#그놈이장가를갔다#잘살아다오”라는 문구를 남겼다.

또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의 결혼식을 지켜보는 듯한 탁재훈과 그의 앞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신정환의 모습이 보인다.

한편, 오늘 21일 JTBC `아는형님`에서 신정환을 포함한 `룰라 특집`을 준비 중이라는 얘기가 알려지면서 이와 관련된 칼럼니스트 곽정은과 룰라 출신 이상민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곽정은은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 출연해 신정환 복귀와 관련해 언급했다.

당시 곽정은은 "나약이나 성 추문에 비해 논란이 적었을 거라 생각되는데 논란의 사진 한 장이 잊혀지지가 않는다"며 "별로 좋아하는 연예인이 아니었지만 사진 한 장만은 아직도 또렷이 각인돼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상민은 "방송 트렌드가 많이 바뀌었다"며 "신정환의 경우 최신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해 비난받을 수 있는 상황인데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