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진종오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닮은꼴 비주얼을 자랑하는 인물과 셀카를 찍었다.
선수 진종오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그는 한국에 왜 왔을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인물은 앞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코스프레해 이목을 끌었으며 ‘하워드 X’라는 가명을 쓰고 있다.
진종오는 사진과 함께 “#김정은 #영어 잘함 #촬영 #북한 #이날 장염걸렸음 #결혼식 도 못감 #미안 지은아”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한편, `사격 황제` 진종오(39·kt)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5위를 차지했다.
21일 진종오는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178.4점을 쏴 결선 진출 8명 가운데 5위로 대회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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