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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계속되는 논란 '실망스런 경기·악수 매너'에 이어 '사포(레인보우 플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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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한국시각 20일 치뤄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E조 3차전 경기에서 황의찬 선수가 일명 '사포(레인보우 플릭)' 동작을 하려다가 실패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포'란 한쪽 발로 공을 뒤로 빼며 반대쪽 발뒤꿈치로 공을 차 높게 띄워 넘기는 축구 기술로 공이 무지개처럼 넘어가는 것처러 보인다고 하여 '레인보우 플릭'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출처=뉴시스 제공]

'사포(레인보우 플릭)'은 브라질 축구 선수 네이마르가 종종 선보이는 고난도의 기술로 황의찬의 성공 여부를 떠나 상대를 깔보는 것으로 비춰져 문제가 되고 있다.

서로 최선을 다하는 경기에서 황의찬 선수가 경기에 집중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한편, 황의찬 선수는 지난 17일 말레이시아와 경기에서도 1-2로 패한 뒤 상대 선수들과 '악수'를 하지 않고 곧바로 벤치로 걸어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황의찬 선수는 실망스러운 경기 내용과 함께 매너 논란에 휩싸이자 비난을 받자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도철환기자 do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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