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공지영 자신의 SNS 통해 "김부선, 평화로웠으면 좋겠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최근 공지영 작가가 이재명 경기도지사 스캔들과 관련해 경찰에 출두하는 배우 김부선을 언급했다.

21일 공지영 작가는 "태풍보다 맘에 걸리는 한 사람, 떠나기 전 울고 있는 김부선씨와 통화했다. 악플에 시달리던 딸은 워킹 홀리데이로 떠나고...내일 혼자 출두한다고 .."는 글을 올려 이목을 끌고 있다.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공지영 작가는 "제가 말했다 이기고 지는 거 뭔지 모르겠는데, 김샘이 평화로웠으면 좋겠다고 ! 오직 그것만 기도하며 간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지영 작가는 어제(20일)에도 "김부선은 22일 2시 분당서에 출두한다. 변호사 하나 없단다. 나까지 불러 6시간이나 조사한 분당경찰서는 이재명은 안 부른단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김경수는 세번이나 오르내리고 한번은 영장심사 중 구치소에 갇혀 있었는데 대낮에 뒤에서 김경수 내리친 피의자는 허리가 아파 경찰에 못나온단다. 그래 대통령 하나 바뀌면 다 바뀔 줄 까지는 생각 안했다만 이 정도 인줄은..."이라고 말했다.

배우 김부선은 오는 22일 경기 분당경찰서에 출두해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을 계획이다.

조이뉴스24 도철환기자 dodo@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공지영 자신의 SNS 통해 "김부선, 평화로웠으면 좋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