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도전하라, KT의 미래에", 케미콘서트 개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최정상 가수에서 자동차 딜러로 변신한 김민우 성공담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도전하라, KT의 미래에."

KT(회장 황창규)는 지난 20일 광화문 KT 스퀘어에서 '도전하라, KT의 미래에, KT그룹 케미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케미콘서트는 소통을 통해 'KT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보자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로, 올해 3회를 맞이했다. 총 100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성자동차 김민우 딜러와 KT 텔레캅 김성민 팀장이 1부 ‘도전에서 배운다’에서 도전과 실패에 대한 생생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2부 '경영 현안 소통' 에서는 경영진과 KT 그룹 임직원이 함께 ‘KT의 미래’에 대해 토론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먼저 한성자동차 김민우 부장은 '사랑일 뿐야'로 사랑 받은 가수 김민우에서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전향해 성공할 수 있었던 노하우와 힘든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1990년대 데뷔 음반 한 장으로 지상파 방송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렸던 김민우는 돌연 가요계를 떠난 뒤 자동차 판매사원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그의 좌충우돌 자동차 세일즈 경험담은 영업직에 있는 많은 청중들의 공감을 샀다.

KT텔레캅의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경영 성과를 올린 경영기획팀 김성민 팀장은 청중들에게 끊임없이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소확성을 바탕으로 도전하다 보면 언젠가 성공에 다다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성공의 반대말은 실패가 아닌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라는 이야기로 많은 청중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 2부 '경영현안 소통'에서는 KT의 미래사업, 인사제도, '9ood jo6'문화에 대해 경영진들과 청중들이 직접 소통하는 토론으로 마련됐다. 경영기획담당 민혜병 상무, 인재경영실장 이공환 상무, 기업문화실장 최호창 상무가 참석했다. 청중들은 경영 현안에 대해 궁금했던 점, 기업문화 개선점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KT는 열정과 끈기로 도전하는 KT만의 기업문화 정착과 경영진과 직원간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도전하라, KT의 미래에", 케미콘서트 개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