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JYP엔터가 소속 가수 트와이스 컴백과 갓세븐의 공연 등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28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JYP엔터는 전 거래일보다 3.41%(900원) 상승한 2만7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JYP엔터의 지난 2분기 연결 매출액은 316억원, 영업이익은 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9%, 31.9% 늘어났다"면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으로 이는 트와이스 컴백으로 인한 앨범 판매 및 공연과 더불어 갓세븐 공연 등이 실적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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