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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5' 양희은 "데뷔 48년에도 카메라울렁증…결과에 연연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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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히든싱어5' 양희은이 카메라 울렁증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서는 양희은이 원조 가수로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전현무는 양희은을 향해 "'데뷔가 거의 반 백 년인데 아직도 카메라 울렁증이 있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출처=JTBC '히든싱어5' 방송 화면 캡처]

양희은은 “시작을 라디오 마이크 앞에서 했다. 마이크만 있으면 편한데, 많은 시선과 카메라가 있으면 불안하고 떨린다. 사실 지금도 조금 숨이 가쁘다”고 밝혔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이성미는 “숨이 가쁜 건 나이들어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고, 양희은도 “너도 곧 나이 들어”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양희은은 "결과가 안 좋아도 괜찮냐"는 질문에 "재미있을 것 같았다. 나와 비슷하게 노래하는 이들과 겨룬다는 것이 재미있게 다가왔다"며 "점수 매기는 프로그램에서 붙어 본 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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