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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국 첫 금메달 강민성, 태극기 휘날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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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19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한국 강민성이 이란 바카티야르 쿠로쉬를 꺾고 금메달이 확정되자 기뻐하고 있다.

태권도 품새는 이번 아시안게임에 처음 도입된 종목이다. 한 무대에 두 선수가 올라 품새의 정확성과 기세를 평가받는다. 개인전 4강부터는 공인 품새와 새 품새(비각, 나르샤, 힘차리, 새별)를 1, 2라운드에 각각 나눠 펼쳐 점수를 놓고 승패를 가리게 된다.

조이뉴스24 자카르타(인도네시아)=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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