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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열대야 사라져, '태풍 솔릭' 이동 경로 "유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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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17일 기상청은 서울 아침 기온이 21.7도로 어제보다 6도 낮아져 열대야가 사라졌다고 전했다.

또한, 주말과 휴일에도 아침 기온이 24도에 머물며 아침 더위는 사그라들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낮에는 서울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늦더위가 계속된다.

[출처=YTN 뉴스화면 캡처]

한편, 북상 중인 19호 태풍 '솔릭'은 애초에 '약' 정도의 위력을 갖고 있었으나, 18일 아침에는 힘을 키워 일본 가고시마 바다에 올라올 시기에는 '강'으로 위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태풍 '솔릭' 이동 경로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태풍 '솔릭' 이동 경로는 19일 오전 3시를 기준으로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인 약 113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해 수요일 22일쯤 일본 규수 지역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기상청은 태풍 '솔릭'의 이동 경로는 유동적일 수 있으므로 기상 정보에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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