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휴식기 동안 열리는 KBO 퓨처스(2군)리그 2차 서머리그 홈 경기 운영 방안을 확정했다.
21일 부터 열리는 고양 다이노스(NC 퓨처스팀)와 주중 3연전은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이 기간 동안 응원단은 운영하지 않는다.
31일부터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주말 3연전 입장권은 정규시즌 주말 요금의 50% 금액으로 판매한다. 기타 할인 항목 역시 정상 적용된다.
또힌 기존 시즌티켓 회원은 지정 좌석에 무료 입장할 수 있다.
21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또한 경기 당일 사직구장 매표소에서 현장 판매도 진행한다. 또한 이날 응원단 및 이벤트는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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