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청와대는 비서관 3명을 신규 임용하고, 1명은 전보 발령했다.
신규 임용된 비서관은 유민영 홍보기획비서관 , 김봉준 인사비서관, 남요원 문화비서관 등이고 최우규 현 홍보기획비서관인은 연설기획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유 비서관은 1967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동암고와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대통령비서실 보도지원 비서관, 성균관대·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고 에이케이스 대표로 일했다.
김 비서관은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동북고와 동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위원과 부대변인을 역임하고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했다.
남 비서관은 1962년생 서울 출생으로 서라벌고와 동국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사무총장과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를 역임하고 대통령비서실 문화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했다.
연설기획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긴 최 비서관은 1968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용산고와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경향신문 기자 및 논설위원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일했다.
김상도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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