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 줄었네…갤노트9 지원금 최대는?
2018.08.13 오전 10:29
노트8 보다 고가요금제 지원금↓ …LG유플·약정할인 유리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를 이동통신 3사에서 살 때 받을 수 있는 공시지원금이 발표됐다.

출고가가 같았던 전작 갤럭시노트8의 공시지원금이 6만5천원~26만5천원였던 것을 보면, 고가요금제에서 공시지원금이 줄어든 것으로 볼 수 있다.

13일 이동통신 3사는 갤럭시노트9의 사전예약판매를 시작하면서 요금제별 공시지원금을 발표했다.



갤럭시노트9의 출고가는 ▲128GB 모델 109만4천500만원 ▲512GB 모델 135만3천원이지만, 두 모델의 공시지원금은 동일하다.

SK텔레콤은 지난 7월에 출시된 'T플랜' 요금제 5개 구간에서 6만5천원~21만원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KT는 지난 5월 출시한 '데이터ON' 요금제 4개 구간에서 6만7천원~16만5천원의 지원금을 매겼다.


최저 구간인 3만3천원 요금제에서는 KT가 2천원 더, 주력 요금제인 6만9천원 요금제에서도 KT가 5천원 더 준다.

LG유플러스는 현재까지 전면적인 요금제 개편을 하지 않아 비교에 포함되지 못했다.



다만 기존 LTE 데이터 선택형 요금제 기준으로 이통3사의 요금제를 비교하면 LG유플러스 지원금이 전반적으로 많다.

3만원대 요금제에서는 ▲SK텔레콤 6만5천원 ▲KT 6만7천원 ▲LG유플러스 7만5천원이었고, 6만원대 요금제에서는 ▲SK텔레콤 13만5천원 ▲KT 13만3천원 ▲LG유플러스 14만8천원이었다.

특히 8만원대 요금제에서 ▲SK텔레콤 18만4천원 ▲KT 16만5천원 ▲LG유플러스 21만2천원으로 LG유플러스의 지원금이 가장 많다.

한편 이 모든 요금제 구간에서 공시지원금을 받는 것 보다 지원금에 상응하는 25% 요금할인(선택약정할인)을 받는 게 더 유리하다.

가령 월 6만9천원 요금제에서 24개월 동안 받을 수 있는 선택약정할인 총액은 41만4천원이지만, 공시지원금은 최고 14만원(KT)에 불과하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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