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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자율운영 트랜잭션 프로세싱'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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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 활용해 비용 절감, 가용성 향상…클라우드 DB 확대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오라클은 최신 자율운영 기반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DB) 서비스인 '자율운영 트랜잭션 프로세싱'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발표했다.

지난해 자율운영 데이터웨어하우스를 선보인 데 이어 자율운영 기술 기반의 클라우드 DB 포트폴리오를 넓힌 것이다.

오라클 자율운영 트랜잭션 프로세싱은 머신러닝과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비용을 절감하고 보안, 가용성, 생산성을 높인다.

기존 DB 관리 시스템은 전문가가 사용환경에 맞춰 단계별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복잡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수작업으로 관리해야 했다. 머신러닝을 활용한 자율운영 DB는 이런 데이터 관리 작업을 상당수 자동화시킨다.

고객은 새로운 자율운영 DB를 즉각적으로 사용하고, 손쉽게 클라우드로 전환해 제품의 시장도달시간(Time to Market)을 줄일 수 있다. 특히 기업이 DB와 인프라 운영을 자동화해 관리 비용을 최대 80% 수준까지 절감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은 "오라클 DB는 세계에서 각광받아온 제품이며, 최신 자율 운영기술로 더욱 진보했다"며 "해킹 위험으로부터 데이터를 보고하고 99.995%의 가용성을 제공하며, 기업 생산성에 혁신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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