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에듀, 청소년 性건강 교육 지원
2018.08.07 오전 11:56
서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와 MOU 체결…협력 활동 공동 추진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NHN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교육 플랫폼 기업 NHN에듀(대표 진은숙)는 서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센터장 백재희)와 청소년 성건강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NHN에듀와 서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삶을 위한 성건강 교육 및 상담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공동 추진한다.

우선 NHN에듀는 학교 알림장 앱 '아이엠스쿨'과 10대용 여성 건강 관리 앱 '핑크다이어리 쥬니어(핑쥬)가 보유한 성교육 및 성건강 콘텐츠를 서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에 제공한다.



현재 핑쥬는 웹툰 '궁금한 성'을 통해 10대 아이들이 궁금한 성 관련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약 50여 편이 제작된 핑쥬의 웹툰 콘텐츠는 별도의 성교육 교재로 재가공돼, 서울시 내 30여 곳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하는 성교육 프로그램에 배포될 예정이다.


10대 청소년의 올바른 성의식 정립을 위한 온라인 전문가 상담 서비스도 협력키로 했다. 서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는 핑크다이어리의 청소년 고민방을 통해 접수된 아이들의 이야기에 센터 소속의 전문 선생님들이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성건강 전문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아이엠스쿨을 이용하는 학교를 중심으로, 청소년 및 학부모 대상의 오프라인 성건강 교육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진은숙 NHN에듀 대표는 "NHN에듀는 IT기술을 통한 교육의 불균형 해소와 양질의 교육 환경 제공을 목표로 한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우리가 보유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청소년 성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리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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