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서은광 "많이 놀랐죠? 2주간 열심히 살고 입대"
2018.08.07 오전 8:32
21일 현역 입대, 비투비 멤버 첫 군 복무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비투비의 서은광이 팬들에게 군 입대를 앞둔 마음을 전했다.

서은광은 6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내 사람들. 많이 놀랐죠? 토닥토닥. 나라의 부름을 받아 우리나라를 지키는 국방의 의무를 다 하러 가게 됐다"고 입대 소식을 전했다.

서은광은 "많은 연락들과 우리 멜로디(팬)들의 메시와 글들을 보면서 '참 많은 사랑 받고있구나. 그래도 나름 참 열심히 살았구나'라고 느꼈다. 그만큼 더 미안하고 아쉬운 마음이 커진다. 멜로디와 못 다한 약속들은 건강히 돌아와서 꼭 지킬게요"라고 팬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 남은 2주 동안 우리 만날 날들을 위해 정말 후회 없이 열심히 살고 갈 거에요. 기대해요. 항상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그리고 많이 사랑합니다 우리 멜로디"라고 남은 활동에 대한 의지와 팬들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서은광은 오는 21일 현역 입대한다. 소속사는 서은광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1990년생인 서은광은 비투비 멤버 중 가장 먼저 군 입대하게 됐다. 비투비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 자리에서 팬들에게 직접 입대 소감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서은광은 비투비 활동 외에도 지난 8월7일 개막한 뮤지컬 '바넘:위대한 쇼맨'에 출연 중이다. 갑작스러운 입대에 스케줄을 조율, 21일 이후 서은광 출연분은 다른 배우로 대체된다.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