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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제주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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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지원 사업' 참여

[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와이즈넛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18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지원 사업(제주지역)'에 참여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빅데이터 분석 수요는 있으나 기술·인력·자금 부족으로 데이터 활용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빅데이터 분석 수요기업과 중소 빅데이터 솔루션 기업을 매칭해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며, 올해는 지역 빅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자체와의 매칭사업으로 진행됐다.

와이즈넛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테크노파크와 함께 운영 위탁기관으로 사업에 참여해 제주 지역 중소기업에 빅데이터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 6월 NIA 서울청사에서 열린 '2018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지원 사업 착수보고회'를 통해 사업을 알리고, 지난달 31일부터 양일간 제주 신라스테이에서 23개 수요기업과 함께 워크숍을 진행해 사업 과제를 도출했다.

남명기 NIA 지능데이터사업팀 선임연구원은 "빅데이터를 통한 지역의 혁신성장을 위해서는 지자체의 추진 의지와 빅데이터 분석·컨설팅 역량을 지닌 운영 위탁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제주도는 1차, 2차, 3차 산업의 독특한 산업구조를 갖고 있다"며 "와이즈넛은 18년간 빅데이터 분석사업을 추진했고 2006년부터 수행한 제주도 내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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