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7월 1만2,916대 판매…전년比 13.2%↑
2018.08.01 오후 3:30
1~7월 누적 판매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8만26대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쌍용자동차는 7월 1만2천916대(내수 9천823대, 수출 3천9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내수 13.5%, 수출 1.8% 등 총 13.2%가 증가한 판매량이다.

내수 판매의 경우 렉스턴 스포츠와 G4 렉스턴 물량 증대로 월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판매 역시 G4 렉스턴의 인도 CKD 초도물량 선적과 함께 렉스턴 스포츠에 대한 글로벌 론칭이 이뤄지면서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증가했다.






쌍용차는 11월 호주에 사상 첫 직영 해외 판매법인을 설립하고 브랜드 론칭을 추진하는 등 해외 시장공략을 강화하고 있어 향후 수출 회복세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7월 누적 판매는 내수 6만1천328대, 수출 1만8천248대 등 총 8만26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렉스턴 스포츠 최대 실적 갱신 등 주력모델들의 선전으로 내수, 수출 모두 전년 대비 상승세를 기록했다"며 "렉스턴 스포츠의 내수 적체 해소와 함께 적극적인 글로벌 론칭을 통해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