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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엠코르셋, 이틀째 급등…공모가 대비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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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실적 발표 후 이틀째 급등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새내기주 엠코르셋이 호실적을 발표한 뒤 주가가 이틀째 급등세다.

31일 오전 9시43분 현재 엠코르셋은 전날보다 15.00%(2천100원) 급등한 1만6천1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23일 상장한 엠코르셋은 입성 7거래일 만에 공모가인 1만1천500원 대비 40%나 올랐다.

엠코르셋은 지난 30일 올 2분기 영업이익이 58억9천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25.4% 증가했다고 밝혔다.

1999년 설립된 엠코르셋은 일명 '미란다 커' 속옷으로 유명한 언더웨어 업체 미국 HBI(HANES BRANDS Inc.)사의 ▲원더브라 ▲플레이텍스 ▲저스트마이사이즈의 국내 및 중국 판매권을 보유한 언더웨어 전문기업이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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