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현대중공업지주가 현대중공업 지분확대를 비롯해 순환출자 문제 해결, 하이투자증권 매각 등 지주사 행위제한 조건 3가지를 내년 초까지 모두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중 현대중공업지주 상무는 25일 콘퍼런스콜에서 "현대중공업 지분확대, 현대미포조선 순환출자, 하이투자증권 매각 등 지주회사 행위제한 조건 3가지를 내년 초까지 해소할 것"이라며 "3분기 내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해 투자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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