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런닝맨' 이름표 붙였다…'MI6'팀 출연 인증샷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주역들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22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제작진은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프로그램의 시그니처 이름표를 붙인 스틸을 전했다.

세 배우는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 나란히 이름표를 붙이고 포즈를 취해 멤버들과 제작진을 열광시켰다는 후문. 한글로 된 이름표를 본 배우들은 신기해하면서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 녹화 현장은 화기애애 그 자체였다고. '런닝맨' 멤버들과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멤버들은 빠듯한 내한 일정으로 인해 짧은 시간동안 만났음에도 마치 한 팀처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런닝맨' 멤버들과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멤버들 간의 특별한 맞대결은 이날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